안녕하세요! HB 펜슬입니다.

지난 8월 29일(현지 시작) 애플에서는 공식적으로 9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피한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개최하는 특별 이벤트에 와달라는 초대장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애플 로고는 5가지의 다른 색깔들로 꾸며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9월 10일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와 한국의 시차가 16시간인것을 감안하면 한국 현지 시간으로는 9월 11일 2:00 A.M에 발표될 것 같네요. 뭐가 되었던 이 시기쯤 되면 항상 애플에서는 어떠한 신제품을 내놓았던 터라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번 발표회에서 애플이 내놓을 상품을 추측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는 제품들이 바로 애플워치5와 아이폰 11입니다. 이 외에도 아마 다른 많은 새로운 내용들을 가지고 오겠지만, 저는 이 두가지가 가장 기대되고 현재 사람들의 입에서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주제라고 생각하네요. 오늘은 이 두가지 제품 중에서 아이폰 11에 대하여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현재 나온 iPhone 11에 대한 스펙 정리입니다. 보시다시피 iPhone 11시리즈에서도 이전 시리즈에서 그랬던 것처럼 3가지 종류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아이폰 11의 디자인이 밝혀진 뒤 가장 호불호가 갈리고 논쟁 중인 부분은 바로 카메라 부분일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카메라의 디자인이 이전 시리즈들의 디자인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카메라가 세로로 긴 모양이었다면, 이번 아이폰 11 시리즈들은 정사각형 모양의 틀에 카메라가 2~3개 정도 들어가 있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확연히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입니다만 저는 처음에 보고 진짜 아이폰이 맞나 싶었답니다...ㅎㅎ (계속 보다 보면 익숙해진다는 여담이...^^)

 

11 Pro와 11 Pro MAX는 각각 5.8인치와 6.5 인치의 OLED 스크린을 장착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11은 6.1인치의 LCD 스킈린을 장착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화면의 크기는 이전 시리즈인 아이폰 XR, 아이폰 XS, 아이폰 XS MAX에서 바뀌지 않았네요. 여전히 말이 많은 노치 디자인도 유지된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노치 디자인도 처음엔 매우 어색했는데, 계속 쓰다 보니까 익숙해지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당). 디스플레이의 강도 역시 강해졌다고 합니다. 

 

아이폰에서 성능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현재 루머로 떠돌고 있는 내용에 따르면, A13침과 iOS 13의 최신 버전을 장착하고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아이폰 11 루머들 중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인터넷을 한창 달궜던 사진

이게 갑자기 뭔 사진이냐구요? 아이폰 11의 케이스에 뭔가 펜을 수납할 공간이 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 사진은 한때 인터넷을 매우 뜨겁게 달궈났는데요. 어쩌면 그저 하나의 루머에 그치지 않을까 싶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이러한 기능이 지원되었으면 하네요...(아이폰 쓰는 입장에서 친구가 노트 쓸 때 그 펜이 좀 부러웠거든용 ^^)

 

기타적인 추가 및 변경 사항들은 발표가 진행된 후 애플의 공식 입장으로 다시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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