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펜슬

안녕하세요! HB펜슬입니다.

요즈음 지하철은 물론이고 길거리에서도 에어팟을 끼고 있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에어팟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매우 편리하고 성능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코드리스 이어폰을 구매할 때 꼭 한번씩 고려하는 제품일텐데요. 그러나, 에어팟은 가장 저렴한 에어팟 2 유선 제품 기준 199,000원으로 조금은 비싼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어팟을 저렴하게 사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해외 직구?

해외 직구는 에어팟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흔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텐데요. 해외 직구로 에어팟을 구매하게 되시면 한국에서 정발되는 제품보다 적게는 3만원에서 많게는 5-6만원 정도까지도 싸게 구매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해외 직구는 배송기간이 짧게는 며칠부터 길게는 2주가 넘게 걸리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만큼 더 많이 기다려야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심지어 몇몇 제품들은 정품 등록이 되지 않거나, 중고 제품인 경우도 있죠. 또한, 해외 직구 같은 경우 구매하기가 어렵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직구는 딱히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중고?

에어팟을 중고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저는 이 방법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중고로 구매하게 되면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좋긴 합니다. 그러나, 에어팟이 고가의 물건이기 때문에 사기가 발생할 수도 있고, 이어폰 특성상 사용감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몇몇 중고 에어팟은 리퍼 기간이 지났거나, 케이스에 철가루가 지나치게 묻어 있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중고로 구매하고 싶으시다면...뭐라고 할 순 없겠지만 저는 비추드리고 싶네요.

그러면 어디서?

해외 직구는 어렵고, 배송기간이 길어서 불편하고, 중고는 사기 등 문제가 많아서 불편하다면 도대체 어디서 구매해야 저렴하게 에어팟을 구매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쿠팡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쿠팡을 추천드리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쿠팡 사이트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배송 기간이 매우 빠릅니다.

쿠팡에서는 로켓배송이라는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로켓배송을 지원하는 상품들을 구매하게 되면 구매 후 바로 다음 날 그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쿠팡에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에어팟도 예외는 아닙니다. 인기가 많은 제품인만큼 로켓배송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로켓 배송을 통해 직접 서울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 가셔서 구매하시는 방법 다음으로 가장 빠르게 에어팟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둘째, 접근성이 높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해외직구 같은 경우 해외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회원가입 후 이것저것 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반면, 쿠팡은 국내 포털사이트이기도 하고 매우 대중적인 쇼핑사이트 중 하나이기 때문에 타 구매 방법에 비해 접근성이 매우 높습니다. 심지어 저는 아이폰에 설치되어 있는 애플스토어 앱을 이용하여 구매하는 것보다 쿠팡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훨씬 더 간편하고 좋았습니다.

 셋째, 신뢰가 갑니다. 

애플에서 현재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에어팟은 'APPLE KOREA 인증 정품'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 지인분께서 에어팟2를 쿠팡을 통해 구매하셨는데 처음 온 제품에 확실한 하자가 있던 것도 아니고 뚜껑이 조금 딸깍딸깍거린다는 이유로 교환을 요청했었는데 이후 며칠 내에 새 제품으로 교환받으신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현재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어팟 2 유선모델의 최저가는 159,800원입니다. 에어팟 2 정가인 199,000원보다 약 4만원 정도 저렴한 셈이죠. 이러한 가격대는 몇몇 해외 직구 사이트들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16만원 초반대였는데 가격이 조금 더 내려갔네요. 언제 다시 올라갈 지 모르니 에어팟을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빠르게 구매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 외에도, 9월 30일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진행중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위 이미지 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쿠팡 에어팟 구매 화면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팟 최저가 구매하기 : https://coupa.ng/bi9hnm

에어팟 정품등록 하는 방법

지금까지 에어팟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B펜슬입니다. 

요 근래 들어서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글을 잘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기분 좋은 일이 생겨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바로 다음 애드핏이 승인된것인데요! 구글 애드센스는 '계정 승인에 앞서 수정할 사항이 있음' 이라는 메일을 받고 재심사를 요청한 뒤 1주일째 연락이 없는데, 다음 애드핏은 신청 뒤에 평일이면 매일 결과를 문자로 보내주더니 드디어 오늘 승인이 났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구글 애드센스보다 확실히 국내 기업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일처리도 더 빠르게 잘하구, 승인도 구글 애드센스보다는 훨씬(?) 더 쉽게 내주는 느낌이었어요. 

다음 애드핏이란?

우선, 다음 애드핏에 대하여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애드핏은 다음에서 운영하는 광고 플랫폼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와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운영사와 지급되는 돈의 단위겠죠? (다음 애드센스는 한화인 반면에 구글 애드센스는 달러입니다.) 다음 애드핏의 기본 구조는 본인의 블로그에 광고를 노출시키고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그 광고를 클릭해주면 일정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신청 방법

신청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다음 애드핏 사이트에 접속해주세요.

다음 애드핏: http://adfitinfo.biz.daum.net/

접속하셨으면, '애드핏 지금 바로 시작'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셨다면, 광고관리 - 새 매체를 클릭해주세요.

매체 고유값에 본인 티스토리 주소 URL을 입력해주시구 

매체명에는 본인 티스토리 블로그의 이름을 입력해주시구

매체 유형은 Web을 선택하신 뒤  광고단위 등록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아래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광고 단위에서 매체는 본인이 등록한 티스토리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광고 단위명은 그냥 아무거나 입력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구분만 할 수 있다면 됩니다.)

새로고침은 설정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빈도로 설정하실 경우 몇 초에 한 번씩 새로고침이 될지 설정하실 수 있으신데 이로 인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얼마나 더 많은 광고를 접할지가 결정되게 됩니다.(저는 30초 빈도로 설정해두었어요.)

모든 설정을 끝내셨다면 아래 스크립트/SDK 발급을 눌러주세요.

이후 스크립트를 복사하신 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란에서 플러그인을 클릭하신 뒤 다음 애드핏을 선택하여 붙여넣어 주시면 신청이 끝납니다!

승인 팁, 승인 기간

우선 승인 기간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약 9일 정도가 걸렸습니다. 초반에 첫 결과를 받기 전까지 며칠 정도 걸렸던 것 같구 그 뒤에는 매일매일 재심사 요청해놓으면 다음 날 문자가 왔던 것 같습니다.(주말 제외) 사실 저는 꽤 오래 걸린 케이스에요. 광고 규격이 알맞지 않다고 계속해서 피드백이 왔는데 엉뚱한 것만 고쳤거든요... 결국 마지막에 제대로 수정한 뒤 재심사 요청을 했는데 드디어 오늘 승인 문자가 날라왔네요. 

승인 팁을 드리자면, 그냥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구글 애드센스와는 달리 그렇게 빡빡하지도 않구 그냥 블로그가 좋아서 하시는 분들이라면 금방 승인 받으실 것 같네요!

지금까지 다음 애드핏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B펜슬입니다!

요즘 삼성의 엄청난 기술력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맞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예상하셨겠지만 바로 '갤럭시 폴드'입니다. 갤럭시 폴드, 최초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상용화된 기기, 삼성의 엄청난 기술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는 갤럭시 폴드는 현재 2,398,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과연 갤럭시 폴드는 혁신적인 기술력만큼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타당한 선택지일까요?

가격

앞서 언급했듯이 갤럭시 폴드는 239만 8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예약 판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식 판매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이 가격이 합리적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39만원이라는 금액이 결코 저렴하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우선 239만원으로 다른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어떤 것을 구매할 수 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엄청난 스펙의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를 맞출 수 있게 됩니다. 대략적으로, 인텔 코어i7-9세대 9700K와 지포스 RTX 2070를 장착하면 약 124만원 정도의 가격이 나오게 되는데 이 둘을 장착하고도 115만원이나 남는 어마무시한 가격입니다. 이 외에도 치킨 약 120마리(2만원 기준), 피자 약 159판(1만 5천원 기준) 등을 먹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가격이 어마무시한만큼 구매를 섣불리 결정하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스펙

갤럭시 폴드는 꽤 애매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의 크기입니다. 갤럭시 폴드를 접게 되면 두꺼운 베젤로 인해 매우 작은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는데, 몇몇 실사용자 분들께서는 이러한 작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접은 상태에서는 전화나 문자 등만 할 수 있을 듯 하다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편 상태에서는 어떨까요? 안타깝게도 편 상태에서도 아쉬운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비하면 매우 큰 크기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타 태블릿들에 비하면 조금은 아쉬운 크기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비교를 해보자면, 애플의 가장 작은 패드 시리즈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 중 최신작인 아이패드 미니 5와 비교해볼 경우 아이패드 미니 5는 7.9인치(약 20cm)인 반면에 삼성의 갤럭시 폴드의 디스플레이는 18.51cm라는 다소 아담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갤럭시 폴드의 아쉬운 스펙은 바로 무게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276g이라는 휴대하기엔 꽤 묵직한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접었다 필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이 정도 무게는 큰 단점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갤럭시 폴드, 정말 혁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엄청난 기술력을 세계에 또 다시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그러나 아직 1세대라 그런 것인지 아쉬운 부분들이 꽤 보였습니다. 특히 디스플레이의 경우 접었다 펼 수 있는 것은 정말 신기하고 자랑할 만 했으나 크기가 너무나 애매해서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세대를 거듭하면서 점점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구매는 여러분들의 자유이나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 세대를 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 버튼과 댓글도 한 번씩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이러한 반응들이 제겐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HB 펜슬입니다. 

여러분은 '아이폰'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빨리 떠오르시나요? 독창적인 운영체제? 엄청난 성능? 감성? 아마 많은 분들이 비싼 가격을 떠올리실 텐데요. 애플의 아이폰은 그만큼 엄청난 가격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애플에도 저가형 버전의 아이폰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저가형 아이폰 SE의 두 번째 시리즈, 아이폰 SE2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SE

'아이폰 SE'는 애플이 2016년 3월 21일에 공개한 아이폰입니다. 기존의 아이폰들과는 달리 주력이 아닌 비주력 아이폰, 즉 보급형 모델이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4.0인치였고 이러한 작은 크기 덕분에 엄청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반면, 그 당시 시장에 나와 있는 스마트폰들 중에서 가장 높은 벤치마크 수치를 기록하면서, 작은 크기에 엄청난 성능이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애플도 이러한 강점을 중심으로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아이폰 SE'의 장점 덕분에 아직까지도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아이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약 1년 전인 2018년 9월 단종되면서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아이폰 SE2

'아이폰 SE2'는 '아이폰 SE'의 후속작으로 출시되는 보급형 아이폰입니다. 9월 4일 해외주요 외신들과 IT업계에 따르면 내년 봄 즈음에 애플이 보급형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 SE'의 후속작인 '아이폰 SE2'를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이폰 SE2'는 4.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전작과 같이 휴대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애플의 최신 칩셋인 A13 칩셋과 128GB의 저장 용량을 갖춥니다.  '아이폰 SE2'는 아이폰 8을 기반으로 한만큼 이제는 아이폰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물리적 홈버튼을 탑재하였고 Face ID가 아닌 Touch ID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가격은 약 400달러에서 650달러까지 다양합니다. 그러나, 저렴한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만큼 비싼 가격대가 형성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본래 '아이폰 SE2'는 이번 발표에서 아이폰 11, 애플워치 5, 아이패드 7세대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으로 인해 내년 아이폰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지면서 출시일이 내년 초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지금까지 '아이폰 SE'의 후속작이자 애플의 보기 드문 보급형 아이폰인 '아이폰 SE2'의 출시 소식 및 스펙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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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B펜슬입니다. 

요즈음 색다른(?)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핸드폰!

바로 아이폰 11 시리즈인데요.

이번 시리즈도 저번 시리즈와 동일하게 아이폰 11/아이폰 11 Pro/아이폰 11 Pro MAX 세 버젼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이 세 가지 버전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뭘 사야할 지 고민이신 분들이 계실 듯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차이가 큰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Pro의 차이점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가격 및 디스플레이

구매하실 때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고려하실 사항이 바로 가격일 것 같아서 가격부터 비교해보겠습니다. 

아이폰 11의 가격은 $699(99만원)이며, 아이폰 11 Pro의 가격은 $999(약 120만원)입니다. 가격차이는 달러 기준 $300 정도이고 한화 기준 약 20~30만원 정도입니다. 다음으로는 디스플레이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아이폰 11은 6.1인치의 Liquid Retina HD 디스플레이이고, 아이폰 11 Pro 는 5.8인치의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두 디스플레이 간의 화질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도 고려사항이 될 듯 합니다. 

카메라

아이폰 11 시리즈에서 가장 말이 많은 부분입니다. 인덕션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었는데요.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Pro 모두 인덕션 디자인은 변함 없지만 두 버전간의 차이점은 듀얼 카메라냐, 트리플 카메라냐입니다. 아이폰 11은 듀얼 카메라인 반면에, 아이폰 11 Pro는 트리플 카메라입니다. 애플이 트리플 카메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던 터라 카메라도 중요한 고려사항이 될 듯 합니다. 

배터리

배터리 성능은 애플 공식 사이트피셜에 따르면, 아이폰 11은 iPhone XR보다 최대 1시간 더 지속되고, 아이폰 11 Pro는 iPhone Xs보다 최대 4시간 더 지속된다고 합니다. 서로 비교하는 대상이 달라 비교가 어렵지만, 전작을 떠올려보면 아이폰 Xs보다 아이폰 XR이 낮은 해상도 패널 덕분에 더 긴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아이폰 11 시리즈 같은 경우, 아이폰 11은 17시간 (전작인 iPhone XR의 배터리 타임은 16시간이었음.), 아이폰 11 Pro는 18시간(전작인 iPhone Xs의 배터리 타임은 14시간이었음)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 11 Pro가 1시간 차이로 근소한 승리를 가져가네요.

방수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Pro는 서로 다른 등급의 방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아이폰 11은 최대 30분 동안 2 미터 깊이의 방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아이폰 11 Pro는 최대 30분 동안 4 미터 깊이의 방수 성능을 지원합니다. 깊이의 차이는 핸드폰이 어느 정도 압력에서 버틸 수 있는지도 나타내주기 때문에 2 미터 차이는 생각보다 크긴 합니다만, 실생활에서 4 미터까지 핸드폰을 담굴일이 있을 지는 의문이네용.

기타 성능

다른 성능면에서는 두 핸드폰 모두 같거나 비슷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 버전 모두 A13 바이오닉 칩을 장착하였으며, Face ID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저장 공간에서만큼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이폰 11의 경우 저장 공간이 64GB, 128GB, 256GB인 반면에, 아이폰 11 Pro의 경우 64GB, 256GB, 512GB의 용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게 역시 차이가 있는데요. 아이폰 11의 경우 194그램, 아이폰 11 Pro는 188그램으로 아이폰 11 Pro가 약 6그램 정도 가벼운 모습이네요. 

지금까지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Pro의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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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B펜슬입니다.

오늘은 한국 시간으로 9월 11일 새벽 2시, 미국 현지 시간으로는 9월 10일 오전 10시에

있었던 애플의 발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은 이번 발표에서 아이폰 11과 아이패드 7세대, 애플워치 5에 대한 출시소식을 전했는데요.

하나씩 알아볼까요?

먼저, 아이폰 11입니다.

아이폰 11은 아이폰 11, 아이폰 11 Pro, 아이폰 11 Pro Max의 세가지 시리즈로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A13 Bionic ㅠㅡ로세서 칩을 장착하고 나온다고 합니다. 애플의 칩은 안드로이드에 비해 몇 배는 더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디스플레이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카메라는 발표 이전부터 인덕션 디자인으로 인해 논란이 많았는데, 결국에는 인덕션 디자인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몇몇 분들은 계속 보면 적응된다고 하시던데... 저는 그닥...ㅎ) 또한, 후면 카메라 3개의 화소를 통일하여 트리플 카메라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색감 차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또한, 카메라에 야간모드가 추가되었으며,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타임 역시 전작 대비 4~5시간 정도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Face ID의 속도가 30% 정도 향상되었다고 하고, 기본 구성품에 드디어 18W 충전기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무게는 가장 무거운 Pro MAX 버전 기준 226g의 무게가 되어 전작 대비 약 10~20g 정도 무거워졌네요. 3D touch 역시 제거되었습니다.

다음은, 애플워치 5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제품은 디자인이나 기능에 큰 변화가 생기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장 기쁜 점은 드디어 애플워치에도 New Always-On Retina display가 장착된다는 점입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화면이 항상 켜져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이미 삼성의 기기들에서는 지원하던 기능입니다. 특히, 애플워치는 손목시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러한 디스플레이의 장착은 반길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배터리타임은 18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모든 모델에 나침반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셀룰러 모델 같은 경우는 아이폰과의 연결을 하지 않아도 항상 긴급전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399$이고 추가적으로 애플워치 3의 경우, 가격이 199$로 인하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7세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7세대의 경우, 애플워치 5보다 전작에 비해 달라진 점이 더욱 없는 케이스입니다. 그래도 달라진 점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의 사이즈가 10.2인치로 조금 더 커졌습니다. 또한, 애플 A10 Fusion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애플펜슬 1세대, Touch ID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전작에서도 지원하던 부분입니다. 이번 7세대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기능은 바로 스마트 키보드입니다. 용량의 경우 32GB부터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329$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원래 아이패드의 기본 시리즈의 컨셉이 가성비이긴 했지만, 이번 아이패드 7세대는 달라진게 너무 없어서 아쉽네요...

지금까지 애플이 이번 발표에서 새롭게 발표한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 버튼을 클릭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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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B 펜슬입니다.

지난 8월 29일(현지 시작) 애플에서는 공식적으로 9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피한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개최하는 특별 이벤트에 와달라는 초대장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애플 로고는 5가지의 다른 색깔들로 꾸며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9월 10일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와 한국의 시차가 16시간인것을 감안하면 한국 현지 시간으로는 9월 11일 2:00 A.M에 발표될 것 같네요. 뭐가 되었던 이 시기쯤 되면 항상 애플에서는 어떠한 신제품을 내놓았던 터라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번 발표회에서 애플이 내놓을 상품을 추측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는 제품들이 바로 애플워치5와 아이폰 11입니다. 이 외에도 아마 다른 많은 새로운 내용들을 가지고 오겠지만, 저는 이 두가지가 가장 기대되고 현재 사람들의 입에서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주제라고 생각하네요. 오늘은 이 두가지 제품 중에서 아이폰 11에 대하여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현재 나온 iPhone 11에 대한 스펙 정리입니다. 보시다시피 iPhone 11시리즈에서도 이전 시리즈에서 그랬던 것처럼 3가지 종류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아이폰 11의 디자인이 밝혀진 뒤 가장 호불호가 갈리고 논쟁 중인 부분은 바로 카메라 부분일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카메라의 디자인이 이전 시리즈들의 디자인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카메라가 세로로 긴 모양이었다면, 이번 아이폰 11 시리즈들은 정사각형 모양의 틀에 카메라가 2~3개 정도 들어가 있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확연히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입니다만 저는 처음에 보고 진짜 아이폰이 맞나 싶었답니다...ㅎㅎ (계속 보다 보면 익숙해진다는 여담이...^^)

11 Pro와 11 Pro MAX는 각각 5.8인치와 6.5 인치의 OLED 스크린을 장착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11은 6.1인치의 LCD 스킈린을 장착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화면의 크기는 이전 시리즈인 아이폰 XR, 아이폰 XS, 아이폰 XS MAX에서 바뀌지 않았네요. 여전히 말이 많은 노치 디자인도 유지된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노치 디자인도 처음엔 매우 어색했는데, 계속 쓰다 보니까 익숙해지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당). 디스플레이의 강도 역시 강해졌다고 합니다. 

아이폰에서 성능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현재 루머로 떠돌고 있는 내용에 따르면, A13침과 iOS 13의 최신 버전을 장착하고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아이폰 11 루머들 중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이게 갑자기 뭔 사진이냐구요? 아이폰 11의 케이스에 뭔가 펜을 수납할 공간이 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 사진은 한때 인터넷을 매우 뜨겁게 달궈났는데요. 어쩌면 그저 하나의 루머에 그치지 않을까 싶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이러한 기능이 지원되었으면 하네요...(아이폰 쓰는 입장에서 친구가 노트 쓸 때 그 펜이 좀 부러웠거든용 ^^)

기타적인 추가 및 변경 사항들은 발표가 진행된 후 애플의 공식 입장으로 다시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명한 제품이라면 뗄 수 없는 꼬리표 같은 게 있다.

바로 짝퉁 제품이다. 짝퉁 제품은 어떠한 제품 하나를 모방해 제작되는데 오늘날 그 범위는 유명한 브랜드의 가방들부터 스마트폰, 시계, 심지어는 이어폰들까지도 확장되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러한 제품들은 망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의외로 망하지 않고 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많은 짝퉁들 중에서 무선 이어폰 시장의 절반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애플사의 에어팟을 모방한 제품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애플사의 에어팟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제품인만큼 짝퉁 제품들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에 속한다. 이 때문에 페이스북, 인스타 등 SNS에서 쉽게 광고를 찾아볼 수 있고 심지어는 길거리에서 이러한 짝퉁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가끔씩 보기도 한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짝퉁 에어팟이 팔리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 짝퉁 에어팟의 경우는 애플사의 에어팟에 비해 디자인에서부터 싼 티가 날 뿐만 아니라, 음질은 물론 배터리, 마이크 등등의 성능 면에서도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한다면 누군가는 가격이 압도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수요가 발생한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는 틀린 말이다. 짝퉁 에어팟의 평균적인 가격은 약 3~5만원 정도인데, 현재 가성비로 유명한 코드리스 이어폰인 QCY 시리즈가 이보다 훨씬 저렴할 뿐더러, 성능면에서도 앞서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체 왜 짝퉁 에어팟이 계속해서 생겨나는걸까?

▼이는 아마도 모방효과 때문일 것이다. 길거리에 나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어팟을 끼고 있고 심지어는 영화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유명한 연예인들이 에어팟을 자주 끼고 나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서는 '나도 에어팟을 가지고 싶다'라는 모방심리가 발동하게 된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정품에어팟의 경우 학생들에게는 비싼 가격대이고, 성인에게도 조금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그렇게 에어팟 구매를 포기하려할 때 페북이나 인스타 등에서 짝퉁 에어팟 광고를 보게 된다. 평소라면, 그냥 넘길 광고겠지만 에어팟을 가지고 싶어했던 사람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심지어 SNS 광고에서는 짝퉁 에어팟도 정품 에어팟과 별로 다른 점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짝퉁 에어팟을 구매하게 되는 것이다. 

▼짝퉁 에어팟은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사기이다. 몇몇 짝퉁 제품들은 에어팟과 매우 흡사한 형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육안으로도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제품들을 인터넷에서 정품 에어팟처럼 위장해 약 10만원대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제품을 보더라도 잘 구분이 되지 않는 제품들을 인터넷 상에 올라와 있는 사진상으로 어떻게 구분하겠는가. 실제로 이러한 사기 사례는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사기를 당하지 않는 가장 간편하고 좋은 방법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https://www.apple.com/kr/)를 통해 구입하거나 서울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더 저렴하게 구매를 원한다면, 쿠팡이나, 11번가 등에서 애플 코리아 인증 제품을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이처럼 안전하고 인증된 경로를 통해 구매를 추천한다. 

▼본인이 구매한 에어팟이 정품인지 알기 위해서는 에어팟 정품인증을 진행해야 하는데, 정품등록 방법도 매우 간단하니 꼭 하길 추천한다.

우선, 애플 정품등록 사이트로 이동한다.

(https://checkcoverage.apple.com/kr/ko/)

두번째로, 일련번로 입력하기란에 제품의 일련번호를 입력한다. 에어팟의 일련번호는 에어팟 덮개 밑면과 포장 박스에 적혀져 있으며, 아이폰에 연결한 뒤 설정 > 일반 > 정보> AirPod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계속 버튼을 눌러 정품등록을 마무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