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B펜슬입니다.

오늘은 한국 시간으로 9월 11일 새벽 2시, 미국 현지 시간으로는 9월 10일 오전 10시에

있었던 애플의 발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은 이번 발표에서 아이폰 11과 아이패드 7세대, 애플워치 5에 대한 출시소식을 전했는데요.

하나씩 알아볼까요?

 

먼저, 아이폰 11입니다.

아이폰 11은 아이폰 11, 아이폰 11 Pro, 아이폰 11 Pro Max의 세가지 시리즈로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A13 Bionic ㅠㅡ로세서 칩을 장착하고 나온다고 합니다. 애플의 칩은 안드로이드에 비해 몇 배는 더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디스플레이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카메라는 발표 이전부터 인덕션 디자인으로 인해 논란이 많았는데, 결국에는 인덕션 디자인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몇몇 분들은 계속 보면 적응된다고 하시던데... 저는 그닥...ㅎ) 또한, 후면 카메라 3개의 화소를 통일하여 트리플 카메라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색감 차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또한, 카메라에 야간모드가 추가되었으며,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타임 역시 전작 대비 4~5시간 정도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Face ID의 속도가 30% 정도 향상되었다고 하고, 기본 구성품에 드디어 18W 충전기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무게는 가장 무거운 Pro MAX 버전 기준 226g의 무게가 되어 전작 대비 약 10~20g 정도 무거워졌네요. 3D touch 역시 제거되었습니다.

 

다음은, 애플워치 5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제품은 디자인이나 기능에 큰 변화가 생기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장 기쁜 점은 드디어 애플워치에도 New Always-On Retina display가 장착된다는 점입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화면이 항상 켜져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이미 삼성의 기기들에서는 지원하던 기능입니다. 특히, 애플워치는 손목시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러한 디스플레이의 장착은 반길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배터리타임은 18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모든 모델에 나침반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셀룰러 모델 같은 경우는 아이폰과의 연결을 하지 않아도 항상 긴급전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399$이고 추가적으로 애플워치 3의 경우, 가격이 199$로 인하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7세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7세대의 경우, 애플워치 5보다 전작에 비해 달라진 점이 더욱 없는 케이스입니다. 그래도 달라진 점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의 사이즈가 10.2인치로 조금 더 커졌습니다. 또한, 애플 A10 Fusion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애플펜슬 1세대, Touch ID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전작에서도 지원하던 부분입니다. 이번 7세대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기능은 바로 스마트 키보드입니다. 용량의 경우 32GB부터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329$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원래 아이패드의 기본 시리즈의 컨셉이 가성비이긴 했지만, 이번 아이패드 7세대는 달라진게 너무 없어서 아쉽네요...


지금까지 애플이 이번 발표에서 새롭게 발표한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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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B 펜슬입니다.

지난 8월 29일(현지 시작) 애플에서는 공식적으로 9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피한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개최하는 특별 이벤트에 와달라는 초대장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애플 로고는 5가지의 다른 색깔들로 꾸며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9월 10일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와 한국의 시차가 16시간인것을 감안하면 한국 현지 시간으로는 9월 11일 2:00 A.M에 발표될 것 같네요. 뭐가 되었던 이 시기쯤 되면 항상 애플에서는 어떠한 신제품을 내놓았던 터라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번 발표회에서 애플이 내놓을 상품을 추측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는 제품들이 바로 애플워치5와 아이폰 11입니다. 이 외에도 아마 다른 많은 새로운 내용들을 가지고 오겠지만, 저는 이 두가지가 가장 기대되고 현재 사람들의 입에서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주제라고 생각하네요. 오늘은 이 두가지 제품 중에서 아이폰 11에 대하여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현재 나온 iPhone 11에 대한 스펙 정리입니다. 보시다시피 iPhone 11시리즈에서도 이전 시리즈에서 그랬던 것처럼 3가지 종류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아이폰 11의 디자인이 밝혀진 뒤 가장 호불호가 갈리고 논쟁 중인 부분은 바로 카메라 부분일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카메라의 디자인이 이전 시리즈들의 디자인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카메라가 세로로 긴 모양이었다면, 이번 아이폰 11 시리즈들은 정사각형 모양의 틀에 카메라가 2~3개 정도 들어가 있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확연히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입니다만 저는 처음에 보고 진짜 아이폰이 맞나 싶었답니다...ㅎㅎ (계속 보다 보면 익숙해진다는 여담이...^^)

 

11 Pro와 11 Pro MAX는 각각 5.8인치와 6.5 인치의 OLED 스크린을 장착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11은 6.1인치의 LCD 스킈린을 장착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화면의 크기는 이전 시리즈인 아이폰 XR, 아이폰 XS, 아이폰 XS MAX에서 바뀌지 않았네요. 여전히 말이 많은 노치 디자인도 유지된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노치 디자인도 처음엔 매우 어색했는데, 계속 쓰다 보니까 익숙해지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당). 디스플레이의 강도 역시 강해졌다고 합니다. 

 

아이폰에서 성능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현재 루머로 떠돌고 있는 내용에 따르면, A13침과 iOS 13의 최신 버전을 장착하고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아이폰 11 루머들 중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인터넷을 한창 달궜던 사진

이게 갑자기 뭔 사진이냐구요? 아이폰 11의 케이스에 뭔가 펜을 수납할 공간이 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 사진은 한때 인터넷을 매우 뜨겁게 달궈났는데요. 어쩌면 그저 하나의 루머에 그치지 않을까 싶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이러한 기능이 지원되었으면 하네요...(아이폰 쓰는 입장에서 친구가 노트 쓸 때 그 펜이 좀 부러웠거든용 ^^)

 

기타적인 추가 및 변경 사항들은 발표가 진행된 후 애플의 공식 입장으로 다시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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